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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K리그1에서 가장 먼저 20승(5무6패) 고지를 밟았다. 수원FC와의 천전 관계는 유효했다. 울산은 2021년 10월 2일 원정에서 3대0으로 승리한 것을 필두로 8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수원FC 2연패의 늪에 빠지면 10위(승점 29)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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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도 4-2-3-1 카드로 맞불을 놓았다. 마틴 아담이 원톱에 포진한 가운데 2선에는 황재환 이동경 루빅손이 위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성준과 김민혁이 호흡했고, 이명재 김기희 정승현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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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실수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 24분이었다. 정동호가 안일하게 걷어낸 볼이 마틴 아담의 머리에 걸렸다. 마틴 아담은 헤더로 볼의 방향을 틀었고, 이동경이 주발인 왼발이 아닌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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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1-0으로 끝이 났다. 전반 24분 오인표를 투입한 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잭슨을 교체 출전시키며 수비를 강화했다.
그러나 10명의 수원FC는 대단했다. 김 감독은 20분 최보경 대신 바우테르손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기다리던 만회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오인표가 이승우의 크로스를 헤더로 화답해 골문을 열었다.
홍 감독은 후반 25분 마틴 아담과 이동경 대신 주민규와 바코를 교체 투입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김 감독은 후반 27분 김현까지 가동했다.
수원FC는 후반 32분 마침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우테르손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작렬시켰다. 허를 찔린 홍 감독은 후반 34분 이규성과 장시영을 투입했다.
1분 뒤 울산의 세 번째 골이 나왔다. 이규성의 스루패스가 루빅손에게 배달됐다. 루빅손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해결했다.
후반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지만 더 이상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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