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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여름은 예년보다 예기치 못한 곳에서 뱀 출몰이 많았던 만큼 산에 갈 때는 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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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이빨 자국 '독사' 가능성…뱀독 퍼지지 않으려 꽉 묶으면 괴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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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뱀의 생김새를 관찰하지 못했다면 물린 부위에 2개의 이빨 자국이 있거나 피부 변색과 부종, 수포가 나타난다면 독사에게 물린 것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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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범 교수는 "상처 주변 부위를 너무 꽉 묶을 경우 오히려 혈액 순환을 방해해 심한 부종이 생길 수 있고, 압력이 강한 가는 철사나 케이블타이 등을 이용할 경우 혈액의 흐름을 막아 상처 아랫부위가 괴사될 수도 있어 초기 응급처치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벌에 쏘이면 과민성 쇼크 대비 병원 찾아야
추석을 앞두고 가족, 친지들과 벌초를 하거나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다. 이때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벌 쏘임 사고다.
벌초 과정에서 미처 벌집을 보지 못하고 건드리는 경우 순식간에 벌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게 된다. 벌에 쏘였을 때 증상은 벌의 종류와 쏘인 횟수 그리고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보통 말벌이 아닌 일반 벌은 쏘인 부위에 통증, 부기, 가려움 등의 반응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1~2일이면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알러지 반응이다. 벌독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일반 벌에 쏘이더라도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 피부가 창백해지고 땀이 나고 두드러기나 설사가 생기거나 호흡곤란이나 혀와 목의 부기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을 아나필락시스 쇼크라고 하며,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심한 경우 1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양희범 교수는 "평소에 벌독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벌에 쏘였다면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과민성 쇼크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꼭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절단 부위 얼음에 싸면 안돼…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감싸고 병원 가야
요즘은 예전과 달리 꼭 벌초가 아니더라도 조경관리 목적으로 예초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안전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날카로운 톱날을 사용하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
예초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는 작업 도중 톱날이 돌에 부딪혀 손가락 또는 발가락 등이 다치게 되며, 때로는 절단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면 먼저 적당한 힘으로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물로 씻은 다음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싸서 병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
양희범 교수는 "절단된 부위를 얼음과 함께 넣어 오는 경우에는 조직 세포에 문제가 생겨 접합수술이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얼음에 싸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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