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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디 독한 선수, NC 다이노스 서호철(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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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으로 뒤진 7회에는 특급 불펜 임기영을 상대로 솔로 홈런까지 날렸다. 시즌 4호이자 2경기 연속 홈런. 비록 NC는 4대6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서호철의 투혼은 강렬했다.
강 감독은 "기술 훈련 뿐만 아니라 고개를 흔드는 등 체크를 해봤는데 본인이 이상이 없다고 한다. (선발 출전하지만) 경기를 뛰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 경기 중 상황을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몸쪽 공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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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로 NC에 입단한 2군 타격왕 출신.
두려움 없는 투혼으로 내구성까지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NC의 새 주전 3루수, 서호철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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