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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스코어 3대0 승리에 일조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마룽은 경기 기자회견에서 "이전 아시안게임 이후 또 다른 대회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다음이 없어야 한다. 이번이 나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이라며 '아시안게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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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대회와 도쿄대회에선 단식 금메달까지 거머쥐는 등 단식, 복식, 단체전 할것없이 10년 넘게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다. 주요대회 때마다 한국 탁구에 좌절을 안긴 대표적인 중국 선수가 바로 마룽이었다. 2012년 런던대회 단체전에서 유승민 현 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이 이끄는 한국에 좌절을 안겼다. 이날도 박강현을 상대로 3-0(11-3 12-10 11-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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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탁구채를 내려놓는 것은 아니다. 2026년 나고야아시안게임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예정된 다른 대회에는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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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만이 왕추친과 2게임에서 11-8로 이긴 게 유일하게 중국에 스크래치를 준 점수다. 남자탁구는 아시안게임 단체전 8회 연속 은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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