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화 공포증을 고백했던 허니제이가 "이제 전화 잘 받고 있고, 심지어 제가 전화를 먼저 하게 됐다"며 '금쪽 상담소' 출연 후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허니제이가 상담 후기를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7월 방송에서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 전화가 오면 상대방이 끊을 때까지 보고 있는다"며 전화 공포증을 고백했다. "엄마 전화도 안 받을 때가 있다"는 허니제인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싶어서 안받는다. 전화가 오면 답답하다. 체한 것처럼 막힌 느낌이다. 전화가 오면 진동부터 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금쪽상담소'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카운슬링을 제공하며 매회 감동과 힐링을 전한다.
상담 후 약 2달 후, 허니제이는 전화 공포증을 극복했을까. 허니제이는 "이제 전화 잘 받고 있고, 심지어 제가 전화를 먼저 하게 되었다"라며 "정말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며 상담에 200%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금쪽상담소'를 찾아주시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그럼에도 '금쪽상담소'가 자신들의 삶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그것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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