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화 이글스의 고졸 1년차 내야수 문현빈(19)이 100안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 노시환도 못 해본 기록까지 네 걸음이 남았다.
Advertisement
경남고 출신인 노시환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였다. 그러나 입단 첫해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 91경기에서 타율 1할8푼6리, 33안타, 1홈런, 13타점. 프로 3년째인 2021년에 비로소 100개를 넘어 103개를 쳤다.
Advertisement
2023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 입단하자마자 주목받았다. 다들 이구동성으로 고졸신인같지 않다고 했다. 1군 스프링캠프를 거쳐, 시범경기, 정규시즌까지 계속 1군에서 뛰었다. 기대에 걸맞은 활약으로 한화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야수 세대교체의 상징적인 선수가 됐다. 문현비는 올 시즌 신인 야수 중 최다경기추전, 최다안타를 기록중이다.
Advertisement
1994년 김재현(LG 트윈스)이 134안타를 터트려 고졸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최고 선수들이 뒤를 따랐다. 1996년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104개, 1996년 박진만(현대 유니콘스)이 102개, 1999년 정성훈(해태 타이거즈)이 107개, 2017년 이정후(히어로즈)가 179개, 2018년 강백호(KT 위즈)가 153개를 쳤다.
고졸 1년차 프로 첫 시즌. 대학생으로 치면 1학년 생이다. 모든 게 생소한데 문현빈은 개막전부터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빠르게 적응해 주축선수로 자리잡았다. 노시환 채은성에 이어 팀 내 안타 3위고, 타점 공동 4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거론된다는 건 영광이라 100안타가 좀 의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100안타에 얽매이진 않으려고 한다. 평소 하던대로 좋아하는 코스에 공이 오면 강하게 스윙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변화구나 경기 상황에 따른 나만의 대처법이 생긴 거 같다."
14경기 남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고졸 1년차 선수 100안타 리스트
김재현(LG)=1994년=134개
이승엽(삼성)=1995년=104개
박진만(현대)=1996년=102개
정성훈(해태)=1999년=107개
이정후(넥센)=2017년=179개
강백호(KT)=2018년=153개
※문현빈(한화)=2023년=96개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