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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아람이 고딩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조아람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워킹맘'인 어머니 밑에서 외롭게 자랐다. 그러던 중, 중학교 시절부터 5년 동안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자신을 위로해주던 남사친과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고3이 되기 직전 임신을 했고, 어머니에게 이를 고백했다. 조아람의 어머니는 본인도 21세에 출산을 했던 터라, 딸의 출산을 강력히 반대했다. 그럼에도 조아람은 남자친구의 설득으로, 학교를 자퇴한 뒤 남친과 동거를 시작했으며 결국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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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조아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에 기상한 조아람의 7세 아들과 5세 딸은 곧장 거실로 가서 TV를 틀어놓고 간식을 먹었다. 얼마 후 기상한 조아람은 두 아이에게 "아침부터 TV를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타일렀지만, 아이들은 '타격감 제로'의 모습으로 TV를 계속 시청했다. 가족 간의 '소통 부재'가 절실히 느껴지는 가운데, 두 아이를 등원시킨 조아람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쟀다. 전날보다 불어난 체중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 조아람은 곧장 '홈트'에 돌입했다. 알고 보니 조아람은 자신이 사는 동네인 정읍에서 '톱클래스'인 폴댄스 강사여서 몸매에 예민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후 그는 직접 운영하는 학원에서 각종 고난도 폴댄스 동작을 척척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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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아람은 몇 달 전 부상을 입어, 현재 폴댄스 학원 운영을 잠시 접은 상태였다. 대신 남자친구와 요거트 가게를 창업했는데, 요거트 가게로 출근한 조아람은 아이들을 이곳으로 데리고 온 뒤에도 계속 일만 했다. 별달리 할 일이 없어 심심해한 아이들은 엄마에게 "지루하다"고 호소했지만, 조아람은 계속 일만 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너무 돈에 강박을 갖고 사는 것 같다. 아이들보다 돈이 먼저인 것 같다"며 정곡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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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조아람은 아이들과 간식 타임을 가졌다. 하지만 큰아들은 엄마의 질문에 모두 단답형으로 대답하다가 "더 이상 말하기 싫다"며 대화를 거부했다. 반면 둘째 딸은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또 한 번 눈물을 쏟은 조아람은 "정작 중요한 게 무엇인지 잊고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채워주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본 조영은 심리상담가는 "아이들과의 애착 관계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며 "대화보다는 놀이로 먼저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박미선은 "시간은 부모와 아이에게 똑같이 흐른다는 이야기를 명심하라"면서 조아람 가족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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