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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홈런왕을 하고 싶다. "(최) 정 선배가 몇개나 더 치실지 모르겠다. 대회 다녀와도 내가 1위였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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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어도 최고 타자이고는 싶다. 3관왕의 고비는 홈런과 타점이다. 31홈런으로 최정의 26홈런보다 5개 앞서 있다. 아쉽게 딱 1개 차로 대회 전까지 100타점을 못 채웠다. 27일 현재 99타점으로 LG 오스틴(90타점)에 9개 앞서 있다. 누적 기록이라 아시안게임 차출 기간 손해를 보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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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이 가장 중요한 타이틀이다.
페디는 26일 창원 KIA전에서 20승에 도전했지만 일단 실패했다.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도움을 주지 못했다. 3차례 등판이 더 남았다. 지독한 아홉수 만 아니라면 2020년 두산 라울 알칸타라 이후 3년 만의 20승 투수 탄생이 유력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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