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웹드라마 '슬기로운 숙소 생활'로 얼굴을 알린 유튜버 억달이형(김태우)이 세상을 떠났다.
억달이형이 지난 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8세. 빈소는 오산 장례문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이다.
1984년에 태어난 고인은 약 12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버다. 웹드라마 배우 및 제작자로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웹드라마 '슬기로운 숙소 생활'에서는 건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억달이형은 최근 고인은 지인을 폭행하는 사건을 저질러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그는 "각별한 친구와 사소한 시비가 있었고 그 결과 다툼이 있게 됐다. 두 번 다시 얼룩진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겠다고 제 모든 것을 걸고 약속드리며 맹세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 오랜 친구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억달이형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네티즌들은 "예전 영상부터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마지막 영상을 보게될 줄 몰랐다", "그동안 힘드셨을텐데 위에서는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등 댓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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