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가 털털하고 수더분한 매력을 보여줬다.
4일 이효리는 주유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후드티를 뒤집어 쓴 채 주유기를 들고 자동차에 기름을 넣을 준비를 하는 이효리. 심드렁한 표정이 재미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한다. 2017년 정규 앨범 'Black' 발매 이후 약 6년 만의 발매하는 신곡이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말해 기대를 높였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