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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건물 시세차익 200억 내더니 또 해외여행…미모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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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세븐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해가 해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베가스에서 마지막날 소중하게 보내기"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지난 5월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달간 유럽 일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지난달부터는 미국 여행을 떠나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다해는 2016년 4월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하며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냈다. 이후 이다해는 선정릉역 인근 건물을 대출 없이 159억 6000만원에 매입했으며, 이밖에도 논현동 빌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