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푸스는 23일(한국 시각) "안녕 한국!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한글로 인사를 전했다.
앞서 푸스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열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19일에는 K팝 그룹 뉴진스에게 사인CD를 선물받은 것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콘서트를 마친 후 식당에서 한우를 먹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See You Again'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푸스는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Left and Right'를 내놓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