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의 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에 감동했다.
2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결혼기념일 까먹은 이지혜 남편(결혼 6주년,핵꿀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됐다.
영상서 이지혜는 "제가 9월 18일에 결혼했는데 오늘이 15일이다. 원래 제가 매년 '오늘 며칠이지'라며 힌트를 줬었는데 이번에는 절대 언급하지 않겠다. 남편이 안 줘도 괜찮다. 모르고 지나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잘 살자' 이런 한 마디면 괜찮다. 결혼 기념일에 남편에게 쓱 이야기 해보겠다. 어떻게 넘어갈 지 궁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결혼기념일 하루 전까지 문재완은 아무런 얘기가 없었고, 이지혜는 "진짜 모르는 것 같다. 내일 한 번 다시 카메라를 켜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결혼기념일 당인 이지혜는 "오늘 며칠이냐"라고 문재완에게 물었고 "오늘 18일"이라며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이지혜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퇴근 후에도 문재완은 빈손으로 들어왔고, 이지혜는 다시 한 번 "오늘 며칠이냐"라고 물었다. 문재완은 "오늘 18일이다"라고 아무 생각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폭발한 이지혜는 "오늘 18일이다"라고 화를 냈고, 문재완은 "어? 우리 결혼기념일 19일인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 역시 결혼기념일을 헷갈려 하기 시작했고, 사진첩에서 9월 18일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꺼냈다.
이에 문재완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지혜는 "지금 너무 충격적이다. 술 한 잔 먹어야겠다"라며 소맥을 말기 시작했다.
다음날 문재완은 명품 향수와 명품 구두를 사서 퇴근했고, "뭘 이런 걸 사왔냐"라던 이지혜는 해맑게 웃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명품 구두를 선물한 문재완은 좋아하는 이지혜를 보며 "내 인생의 마지막 구두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동한 이지혜는 남편에게 "서프라이즈 좋아하네 완전 문수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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