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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이지혜는 "제가 9월 18일에 결혼했는데 오늘이 15일이다. 원래 제가 매년 '오늘 며칠이지'라며 힌트를 줬었는데 이번에는 절대 언급하지 않겠다. 남편이 안 줘도 괜찮다. 모르고 지나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잘 살자' 이런 한 마디면 괜찮다. 결혼 기념일에 남편에게 쓱 이야기 해보겠다. 어떻게 넘어갈 지 궁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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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기념일 당인 이지혜는 "오늘 며칠이냐"라고 문재완에게 물었고 "오늘 18일"이라며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이지혜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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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발한 이지혜는 "오늘 18일이다"라고 화를 냈고, 문재완은 "어? 우리 결혼기념일 19일인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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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재완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지혜는 "지금 너무 충격적이다. 술 한 잔 먹어야겠다"라며 소맥을 말기 시작했다.
명품 구두를 선물한 문재완은 좋아하는 이지혜를 보며 "내 인생의 마지막 구두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동한 이지혜는 남편에게 "서프라이즈 좋아하네 완전 문수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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