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리그앙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리그앙 공식 이주의 팀에 당당히 선정됐다.
리그앙 공식 'X'(옛 트위터)는 2일, 지난주말 2023~2024시즌 프랑스리그앙 10라운드를 빛낸 11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뽑혔다. 리그앙 사무국이 주관하는 '11TypeFans'는 문자 그대로 팬들의 투표로 뽑는다.
이강인은 지난달 29일 브레스트 원정경기에서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예리한 공간 패스로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과 음바페가 만든 첫 합작품. 현지에서 "사탕 같은 패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흘 전인 26일 AC밀란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통해 PSG 데뷔골을 쏜 이강인은 리그앙 첫 어시스트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브레스트전에서 후반 44분 결승골로 멀티골을 쏜 음바페와 2006년생 초신성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도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리그 3연승 및 5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 승점 21점을 기록, 선두 니스(22점)를 1점차로 추격했다.
프랑스 무대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기세를 이어나간 이강인은 4일 몽펠리에전에 출격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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