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든 것을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이선균은 4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일주일 만에 재소환 된 이선균은 검정색 수트를 입고 다소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해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오늘 조사 과정에서 성실하게 임하겠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 모든 것을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앞서 이선균은 지인의 소개로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인 G업소를 알게됐고 G업소에서 근무하던 실장 A씨와 친분을 쌓았다. 특히 이선균은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 등을 수차례 투약했는데 이후 A씨가 이와 관련해 이선균을 지속적으로 공갈·협박, 3억 5000만원을 뜯어간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이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입수, 이선균과 A씨가 올해 10여 차례 전화 통화한 내역을 바탕으로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를 추측하고 있다. 이에 이선균은 지난 23일 대마 혐의로 입건됐고 이튿날 향정 혐의가 추가 입건됐다. 현재 경찰은 이선균을 포함해 가수 지드래곤, A씨, 재벌가 3세, 가수 연습생, 작곡가 등 8명을 이번 마약 관련 혐의로 조사 중이다.
앞서 1차 조사에서 이선균은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이선균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결과도 음성이 나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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