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차인표는 지난 5일 "스물아홉번째 가을"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내 신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차인표와 신애라는 알록달록 단풍이 든 나무가 보이는 창가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 안은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개그우먼 심진화는 "꺅"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장영란도 "꺄 아름다워요"라고 말했다. 박시은도 "사진 너무 예쁘다요"라고 댓글을 더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3월1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