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국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즐거운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5일 "이상하다, 분명 남편이 우는 게 예쁘다고 그랬었는데…귀 빠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그는 또 '깍쟁이왕자님' '딱콩이' 등을 해시태그로 달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해 7월 득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