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동료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8일 박하선은 "어머나 남편이 나오는 넷플릭스 '맛의 나라' 제작진분들도 호두과자 두 박스나 편지 내용 맘에 드네요"라 기뻐했다.
박하선은 '수영씨가 장가 잘 갔다니깐. 하선씨 감동~ 넘 멋져요' '감동적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라는 편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수영과 함께 일했던 제작팀은 박하선과도 좋은 친분 관계를 유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