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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30년간 전셋집 이사를 반복해 온 4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가족 모두가 이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첫 번째 '내 집 마련'을 꿈꾸며 '홈즈'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아버지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동탄역까지 50분 이내, 여동생의 직장인 사당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인 서울시 또는 성남시였다. 예산은 매매 10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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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매물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으로 향했다. 짚 바로 앞에 성내천 산책로가 있었고 올림픽 공원 또한 도보권에 있어 인프라를 자랑했다. 탁 트인 성내천 거실 뷰와 넉넉한 방 개수로 매력적인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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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매물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복층 구조의 아파트로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펜트하우스 급의 높은 층고와 탁 트인 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건축가인 집주인이 직접 올리모델링했다고 하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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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는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집으로 향했다. 이 집은 마치 구름 속에 있는 듯 안개가 자욱한 산속에 위치해 있었다.
이어 "귀곡산장에 들어가는 느낌도 난다. 을씨년스럽다"고 집 외간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옛 정취를 한가득 느낄 수 있는 집의 외관과 달리, 집 안에 들어가 보니 24시간 소음 걱정 없이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노래방이 있었고 김대호 아나운서의 역대급 흥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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