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대대적인 김장을 마무리 했다.
10일 장영란은 "우리집 큰 행사 김장날"이라며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엄마표 김치는 진짜 맛나요. 점심에 시작한 김장이 이제 끝났네요. 에구 허리야"라며 허리를 두들겼다.
그는 "고생한 만큼 내년도 김치 걱정 없이 온 가족이 맛나게 먹을 생각에 힘이 불끈 불끈. 엄마 사랑해 고마워"라 했다.
장영란은 큰 거실에 가득한 김장 재료들 앞에서 신이난 듯 활짝 미소 지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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