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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대리인이자 메이저리그에서 '악마의 에이전트'로 알려진 스캇 보라스의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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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 중 최대 규모 계약이 확실시 된다. 류현진은 2012년 LA 다저스와 6년 3600만달러(약 470억원), 김하성은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달러(약 365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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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에 의하면 보라스는 "벌써 리그 절반에 가까운 클럽이 이정후에 대해 문의했다. 이정후는 중견수 프리미엄을 가졌다. 수비에 능하고 파워도 갖췄다. 메이저리그에 K팝을 불러올 것이다"라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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