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는형님' 멤버들도 몰랐던 김희철의 모습이다. 최지우가 김희철의 미담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연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과거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과 12년 만에 재회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우는 "소중한 인연이었다. 같은 시대 활동했던 사람들이라서 활동하는 거 보니까 힘이 나고 의지가 된다"고 했다.
그때 민경훈은 "희철이랑 지우랑 친하다더라"고 하자, 김희철은 "실물 처음 본다"고 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서운하다"며 김희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우리 엄마 집에 갔다. 엄마가 '김희철이 이사 왔다'고 하더라"고 했다. 알고보니 최지우네 어머니 윗집으로 김희철이 이사를 왔고, 이후 최지우의 어머니와 친하게 지낸 것.
김희철은 "어머님이 우리 밑에 집에 사셨다. 윗집은 아랫집에 잘해야 한다. 명절 때 한우 보내드렸다"며 "어머님과 가깝게 지냈다. 어느 날 '지우 밥 먹고 있다'고 하시길래 쑥스러워서 도망갔다"고 떠올렸다.
그때 최지우는 자신의 임신 소식에 김희철이 어머니에게 손편지와 함께 경옥고 선물을 보낸 일화를 밝혔다. 김희철이 쓴 편지에는 "체질 상관 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한약이다. 5월에 손주 보신다는 소식 봤다. 축하드린다"면서 "2020년에 모두가 더 건강할거다. 항상 감사하다"고 적혀 있었다.
'아는형님' 멤버들도 몰랐던 김희철의 정성 어린 모습이었다. 최지우는 "출산하고 내가 너무 잘 먹었다.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김희철은 "어머님이 너무 잘 챙겨주셨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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