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나 전 국가대표 공격수 라파엘 드와메나가 향년 28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
가나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각) 알바니아 클럽 에그나티아 로고지네에서 뛰던 드와메나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라파엘은 진심으로 가나 대표팀을 생각했고, 우리는 그의 헌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방송 'CNN'에 따르면, 드와메나의 사망 원인에 대해선 아직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11일 에그나티아와 파르티자니간의 알바니아 1부리그 경기 전반 24분쯤 드와메나가 쓰러지는 모습이 영상에 찍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드와메나가 쓰러진 뒤 양팀 선수들이 급히 달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드와메나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가나 국가대표를 지낸 드와메나는 지난 2021년 10월 블라우-바이스 린츠 소속으로 하트베르그와의 오스트리아 리그컵 도중 쓰러진 적이 있다. 당시 심장 수술을 받고 자동제세동기를 이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2년 뒤 다시 쓰러진 뒤에는 깨어나지 못했다.
드와메나는 2017년 140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잉글랜드 브라이턴으로 이적할 계획이었지만,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이후 레반테, 레알사라고사 등에서 활약했다. 올시즌 알바니아 리그에서 9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지난 2월 튀르키예 강진으로 전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아추를 잃었던 가나 축구계는 드와메나의 사망으로 또 한 번 큰 충격에 빠졌다. 알바니아축구연맹은 이번주 예정된 모든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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