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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수아에게 나중에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이 들어간다는 건 무엇일까. 나중에 나는 부모님의 나이가 되어서 어떤 삶의 모습을 하고 있을까"하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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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 의지와 관계 없이 쉬어가야 했을 때 그 사실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멈춰야 한다는 것이.. 그밖에도 많은 걸 깨달았다"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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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들 잘 부탁해요"라며 새로운 미래를 그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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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은 "다들 밤새 마음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집에 아이가 있으니 시름에 빠져있을 새도 없이 정신 없이, 평소처럼 지낼 수 있었다. 일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고 지금은 괜찮다. 몸도 엄청 챙기고 있다. 우리도 여느 때처럼 웃으며 장난치며 지낸다"라며 담담하게 고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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