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1·토트넘)이 유럽 골든슈 후보 11위에 올랐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각) '2023~2024 유럽 골든슈 후보를 공개한다. 엘링 홀란과 해리 케인의 양강 구도다'라고 보도했다.
내로라하는 유럽 골잡이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올 시즌 8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11위에 랭크됐다.
유럽 골든슈는 주요 유럽리그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명예다. 지난 시즌에는 72경기에 출전, 36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시티 트레블을 이끈 엘링 홀란이 차지했다.
해리 케인(30골), 킬리안 음바페(29골),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7골) 빅토르 오시멘(26골)이 톱 5였다.
올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이다. 무려 17골을 넣었다.
골닷컴은 '해리 케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게르트 뮐러의 40골 고지를 밟을 두번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40골 이상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2위는 세르호우 기라시(슈투트가르트)가 15골로 차지했고, 3위는 13골을 기록 중인 엘링 홀란드이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가 4위(13골), 주드 벨링엄이 6위(10골)를 차지한 가운데, 손흥민은 11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으로서 최전방을 이끌고 있다. 폼이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암시에 계속 맞서며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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