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대급 만남이 탄생했다.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 영화사 집 제작)로 인생작 경신을 예고했다.
송혜교와 전여빈은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이다. 송혜교는 '두근두근 내 인생'(14, 이재용 감독) 이후 약 10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며, 전여빈은 올해 추석 개봉한 '거미집'(김지운 감독)에 이어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관심을 끌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11월 개봉해 544만명의 관객을 동원, 한국 오컬트 장르의 바이블이 된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의 여성판이다. '검은 사제들'이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검은 수녀들'은 퇴마하는 수녀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를 둘 전망이다.
무엇보다 '검은 수녀들'은 충무로 0순위 캐스팅으로 손꼽히는 송혜교, 전여빈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2022년 12월, 2023년 3월 연이어 선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로 제3의 전성기를 맞은 송혜교와 '죄 많은 소녀'(18, 김의석 감독)를 비롯해 최근 '거미집'까지 독보적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전여빈이 '검은 수녀들'을 통해 특별한 워맨스, 그리고 신선한 오컬트로 완벽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크랭크 인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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