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근 역류성 식도염으로 식사를 지대로 못 했다는 이택림은 "많이 말랐죠?"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택림은 가장 만나고 싶었던 사람으로 김용건을 꼽았다.
Advertisement
이택림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10년째 이미자와 같이 공연 중이라고. 그는 이미자와의 인연에 대해 "원래는 다른 MC분이 하고 있었다. 기존 MC가 하차하고 새로운 MC를 찾던 중 이미자 선생님이 유일하게 본 방송이 '가요무대'라더다"면서 "제가 '가요무대'는 여러 번 출연했다. 그때 선생님이 유심히 보셨다가 '이택림을 MC로 써 보자'고 하신 뒤 벌써 10년이 흘렀다"고 했다.
Advertisement
그때 김용건은 이택림에게 MBC '영 11' 진행 당시 출연료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택림은 "계약금, 회당 출연료 다 받았다"며 "1980년 KBS '젊의의 행진'이 먼저 시작됐다. MBC에서도 '젊은이들 프로 만들자'며 '영 11'를 만들었는데 내가 MC를 하게 됐다. 여자 MC만 다르고 내가 양쪽을 다 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그는 "사람들도 헷갈리고 정체성도 없고 KBS에서 '우리랑 하자'고 해서 MBC를 그만 두기로 결심했다"며 "근데 MBC 전무가 내 손을 잡고 사장실을 가자고 하더라. '일단 찍자'면서 서류에 도장을 찍었는데 '영 11' 계약서였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이택림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택림은 "프로그램을 맡으면 오래하는 편이다. 라디오 DJ를 할 때 한 청취자가 목소리를 변조해가며 부정적인 방법으로 상품을 받아갔다"고 떠올렸다. 그는 "퀴즈를 내고 맞추면 상품을 줬는데 여자 DJ가 '이 사람 상습법이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전화를 참 자주 하시나보다'고 했더니 당황하더라. '경품은 청취자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당황해서 '말씀을 그렇게 심하게 하냐'고 하더라"고 했다. 이택림은 "이후 인터넷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택림이 맞는 말 했네', '이럴 줄 알았어'라면서 여론이 들끓었다. 사장이 '방송 잠시 쉬어야겠다'고 하고는 그만 두게 됐다"고 떠올렸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