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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 특수부대는 4강 '사전미션'에서 '대진 결정권'이라는 '베네핏'을 획득해, HID를 상대 부대로 지목했던 터. 이후 '마약 소탕 작전'에 돌입한 미 특수부대는 거침없이 대항군들을 소탕해내며 초스피드로 미션을 완수했다. 반면 HID는 속도보다는 '총상 패널티'를 피하기 위한 안전에 주안점에 둔 전략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츄는 "첩보부대답게 신중하다"며 '엄지 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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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소탕 작전'을 마친 두 부대는 한 자리에 모여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최영재 마스터는 "총상 패널티를 제외한 미 특수부대의 작전기록은 10분 55초이고, HID는 14분 24초"라고 밝혔다. 이어 "HID의 총상 개수는 총 5발로, 최종 19분 24초로 미션을 마무리 했다"고 알렸다. HID 이동규는 "기대 안한다. (미 특수부대의) 총상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속내를 드러냈지만, 최영재 마스터는 "미 특수부대의 총상 개수는 총 11발로, 최종 21분 55초를 기록했다"고 덧붙여, HID가 역전했음을 밝혔다. 이동규는 "우리가 결승? 믿기지 않는다"며 시즌2 때 그토록 꿈꿨던 결승행을 이룬 것에 대해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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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4강 두 번째 미션인 UDT와 707의 '300kg 보급 행군'이 펼쳐졌다. 각각 40kg의 군장을 멘 두 부대의 대원들은 시작 휘슬이 울리자마자 모두 전력 질주했다. 특히 707 홍범석 팀장은 UDT 김경백 팀장의 '오버페이스' 견제에도 흔들림 없이 홀로 치고나갔다. 500m를 쉬지 않고 달려 가장 먼저 첫 번째 보급 포인트에 도착한 홍범석은 20kg 들것에 1차 사낭을 적재했고, 뒤이어 도착한 707 대원들과 함께 들것을 캐리해 빠르게 출발했다. 얼마 후 UDT도 바짝 따라붙었고, 707은 핸드캐리로, UDT는 숄더캐리로 들것을 나르는 승부수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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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에 올라탄 두 부대는 진수 후 패들링을 하다가 충돌 사고까지 겪어, 심장을 덜컥하게 만들었다. 대원들은 "뒤에서 (우리 IBS를) 박았다", "(저쪽) IBS 밀어버려"라고 신경전까지 벌였다. 이후, 열띤 패들링으로 선박에 먼저 도착한 UDT는 추가 보급품을 IBS에 실은 뒤 계속 치고 나갔다. 하지만 거센 파도에 IBS가 돌아가는 돌발 상황이 터졌다. 이때 707이 UDT 근접까지 돌진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MC 윤두준은 "거의 레이스 경주 급"이라며 두 부대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남다른 팀워크에 박수를 보냈다. 과연 두 부대 중 누가 승리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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