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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손흥민은 후반 환상적인 슈팅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특유의 감아차기 슛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 상대의 거친 태클에 쓰러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4번째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을 잘 넘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손흥민은 "경기 결과를 떠나서 쉽지 않았던 경기다. 선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앞으로 이런 경기가 많아질 것이다. 오늘 경기가 좋은 훈련이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공격찬스를 더 만들 수 있다는 숙제를 풀어내는 것 같아서 좋다. 결국에는 첫단추가 가장 중요한데 잘 뀄다. 다 잊고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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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기 결과를 떠나서 쉽지 않았던 경기다. 선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앞으로 이런 경기가 많아질 것이다. 오늘 경기가 좋은 훈련이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공격찬스를 더 만들 수 있다는 숙제를 풀어내는 것 같아서 좋다. 결국에는 첫단추가 가장 중요한데 잘 뀄다. 다 잊고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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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축구선수로서 흥미를 주고 재미를 주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너무 감사드린다. 경기장에서 매순간마다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는 것을 보면. 축구인으로서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인인의 재능은 말도 안될 정도다. 지금처럼 플레이를 즐겁고 재능 있는 선수가 부담되지 않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해야될 거 같다.
-슈팅할 때 골 예감했나.
그 포지션에서 많이 연습했다. 매번 그 위치에서 슛을 할 때 있어서 자신이 있다. 습관일지 모르겠다. 훈련양이 많다보니까 자신감이 있었다. 때리고 공의 궤적을 봤을 때 파워나 속도 등을 봤을 때. 골이 들어갈거라고 생각을 했다. 좋은 코스로 들어가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충돌 후 괴로워하던데.
지금은 괜찮다. 겨울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살짝 발에 감각이 없었다.
나만 그런거 아니다. 다들 작은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는데. 모든 선수들이 그런다. 대표팀 부름을 받아서 뛰는 것은 오랫동안 꿈꿨던 무대다. 가는 과정을 만들어가야 한다. 아프다고 포기할 수 없다. 뛸 수 있는 한에서는 팀에 도움이 되도록 뛰겠다.
-6만4000명 관중이 찾았다. 수험생 팬들도 있었다.
수험생 고생했다. 결과를 떠나서 앞으로 꿈들을 잘 쫓아가길 바란다. 성인으로 가는 큰 디딤발이다. 겁먹지 말고 실수를 하면서 사람이 배울 수 있다. 사람, 인생에 대해 배우면서 용기를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 고생했다. 앞으로를 응원하겠다. 많은 팬들이 왔는데, 이럴줄 몰랐다. 춥고 비가 왔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축구 사랑하는 팬들이 보는 앞에서 경기 뛴 것도 영광이다. 뛸 수 있었고 영광이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 응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중국 상대하는데.
축구를 하다보면 매순간 거친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도 강팀하고 경기할 때 거칠게 경기하자고 한다. 아시아팀에서 우리와 경기할 때는 거칠게 하려고 할 것이다. 화가나게 하고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 그들의 전술이 될 수 있다. 플레이에서 할 수 있는 면이다. 휘말리지 않고 우리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중국이라고 두려워할 것도 없다. 우리것만 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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