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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골드 글러브 수상 소감을 묻자 "정말 열심히 뛰었다. 최선을 다하니 보니 좋은 상을 받게 됐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박찬호 선배님이 메이저리그 선구자이시고 저희 팀 고문으로 계신다. 시즌 중에도 대화를 했다"라며 박찬호에게 골드 글러브 수상 축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하성이 '투 머치 토커' 박찬호와의 만남이 길어져 '유퀴즈' 작가와 통화하기로 한 시점을 한 시간 뒤로 늦혔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김하성은 "그런 건 아니었다. 박찬호 선배님이 여는 어린이 야구 대회에 참석했다가 공주에 갔는데 거기에 박찬호 선배님 박물관이 있더라. 선배님이 구경시켜주겠다고 하셨는데 거기에서 모든 이야기를 다 듣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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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하성 차례 전에 '유퀴즈' 녹화를 끝낸 유연석이 갑자기 촬영장에 등장, "샌디에이고에서 인연이 있다"라며 김하성과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너 뭐 하는 거야?"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김하성은 "저를 응원하러 미국에 오신 적이 있다"라며 유연석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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