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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 대형 공격수는 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징계 중인 브렌트포드 에이스 공격수 이반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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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반 토니의 소속팀 브렌트포드는 내년 1월 이적을 허용할 계획이다. 구체적 이적료도 나왔다. 8000만 파운드(약1320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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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햄튼 타운 유스팀 출신인 토니는 16세 팀 최연소 프로 데뷔기록을 갱신. 이후 2020년 브렌트포드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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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를 지배했지만, 1부에서는 미지수였다. 단, 토니는 강력했다. EPL 33경기에서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무려 21골을 폭발시켰다.
토니를 노리는 유력한 팀은 아스널과 첼시다.
두 팀은 올 시즌 토니가 꼭 필요하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다, 막판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컵을 내준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번 여름 내내 스쿼드를 강화했다.
토니가 가세하면 아스널은 취약점인 중앙 공격수 강화 및, 스쿼드 강화가 동시에 이뤄진다.
첼시 입장에서도 지긋지긋한 10번 징크스를 끊어야 한다.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마땅치 않다. 나머지 포지션은 경쟁력이 강화됐지만, 골이 제대로 터지지 않는다. 첼시 입장에서는 '공격수 이적 징크스'를 깰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카드가 토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가 1월 겨울 이적시장 철수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아스널과 첼시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반면, 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은 한숨을 돌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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