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와 떠난 프랑스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꾸안꾸 커플룩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닮은 듯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니엘 헤니는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 소속사는 지난달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이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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