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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신민아에게 "너 술은 마셔도 되냐. 알러지가 많아?"라고 물었고 신민아는 "많다. 예민한 사람"이라 밝혔다. 아몬드 알레르기도 있다는 신민아의 말에 정재형은 식재료를 바꿔 요리를 다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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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되게 성공한 것도 무던하게 가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뜨면 여기저기 나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이렇게 다 잘됐는지 몰랐다. 너를 사람들이 볼 때도 마라톤처럼 무던하게 온 거 같다"고 밝혔고 신민아는 "저는 작품하고 다음 작품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계속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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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너는 약간 소녀 같고 (사람들이) 패셔너블하다고 느끼지 않냐. 하객룩 이런 거"라고 화제가 됐던 신민아의 하객룩을 언급했고 신민아는 "너무 옛날 얘기하는 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정재형은 "신민아 존이라는 게 있다며"라고 언급했고 신민아는 "예전에 귀를 뚫었는데 그걸 많이 예뻐해주셔서 많이 얘기해주시더라"라고 밝혔다. 정재형은 169cm라는 신민아에 "얼굴 엄청 작지 않냐. 얘 맨 처음에 보고 어떻게 저기 이목구비가 다 들어가있지? 생각했다. 실제로 만나는 사람 중에 가장 놀라는 사람 중에 하나라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은은하게 미소 짓는 신민아를 포착한 정재형은 "이런 거 좋냐"고 물었고 신민아는 "좋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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