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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리그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 30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 등판해 4이닝 동안 타자 15명을 상대로 47구를 던졌다. 2안타 1볼넷을 내주고 삼진 1개를 잡았다. 직구가 최고 시속 148km, 평균 144km를 찍었다. 교육리그 5경기(선발 1경기)에서 8⅓이닝 3탈삼진 2볼넷,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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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얻은 교육리그, 마무리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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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들쭉날쭉했다. 1군보다 2군에 머문 시간이 더 길었다. 제구력이 발목을 잡았다.
내년이면 프로 5년차다. 이대로 가면 만년 유망주에 머물게 된다. 프로에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면 뒷걸음치는 것과 같다.
그는 내년 시즌에 승부를 보겠다고 했다. "비시즌 기간에 잘 준비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 전에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2024년이 기대된다.
서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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