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결혼 9년차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부부싸움의 원인은 미쓰라의 일과 가정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는 부분. 일 하기에도 24시간이 모자란 미쓰라와 단 15분 밥먹는 시간도 핸드폰에서 눈을 못 떼는 남편과 눈도 못마주치는 일상을 계속해야하는 아내의 불만이 맞부딪쳤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일은 나의 의지로 생기기도 하지만, 일이 없어지는건 내 의지가 아닐 수 있다"며 "원래 우리 직업 수명이 길지가 않지 않나. 지금 억지로 아득바득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한 순간도 방심하고 싶지 않다"며 "방심하는 순간 이제 앞을 알수 없는 상황이 온다"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미쓰라는 "그러면 이 생계는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불안감에 더 열심히 하려는 것"이라며 "일이 들어올 때 놓치지 않고 하고 싶다"고 현재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현실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미쓰라는 "난 안 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싸울 일을 안 만드는 것 같은데 자꾸 싸울 일로 가니까 힘들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별거 아닌 이야기인데 계속 끌고 가다가 날선 한마디에 싸움이 나는게 패턴 같다"고 분석했다.
타블로는 힙합계의 오은영 박사 같은 위로가 되는 조언으로 권다현의 마음을 달랬다.
권다현의 미쓰라를 향한 불만을 들은 타블로는 "우리는 스트레스가 쌓임과 동시에 분출도 되는 일이다. 또 솔로 가수였다면 힘들었겠지만 팀이니까 친구들과 있는 셈이니까"라며 "하지만 육아는 그게 아니다. 육아보다 해외 공연이 낫다. 육아가 훨씬 힘들다"라고 권다현을 위로했다. 이어 투컷 또한 "육아가 힘든 건 끝이 정해져 있지 않다. 로그아웃이 없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우린 그래도 박수받잖아. 힘들어도 다 끝날때 팬들에게 박수 받잖아. 육아 하는 사람이 박수 받지 않잖아"라고 권다현을 추켜세웠다.
타블로는 "올해 우리가 해외공연이 많아 집에 좀 없긴 했다. 모두 가족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고 말했고, 투컷은 "2년째 딸 생일을 못챙겼다. 내년에는 꼭 있어야한다"고 에픽하이의 바쁜 일정 후유증을 전했다.
타블로는 "미쓰라는 해외 나가면 가족 사진 제일 많이 보여주는 멤버다. 또 가족 자랑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미쓰라"라고 증언해 권다현의 마음을 풀어줬다.
미쓰라는 "우리 연애까지 12년 함께했는데 특히 지난 3년이 변화가 많은 시기였고, 생각도 많은 시기였다. 우리가 가는 길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가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가는 동안 고생되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중"이라며 "너가 너무 잘하고 있고 이든이가 잘 자랄수 있던 것은 100% 너의 지분이고 너의 공"이라며 꽃길만 걷자고 다짐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