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승리의 중심에는 역시나 이강인이 있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한국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45분 추가골을 도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손흥민(토트넘)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A매치 4연속 공격포인트를 완성했다. 그는 10월 튀니지(2골)와 베트남(1골-1도움), 11월 싱가포르(1골-1도움)전에 이어 중국을 상대로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소속팀에서 꾸준히 기회를 잡으며 경기력을 유지했다. 그는 한동안 자신을 멀리했던 파울루 벤투 전 A대표팀 감독에게 실력으로 인정 받았다. 이강인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출격해 다시 한 번 재능을 뽐냈다. 이강인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 속 지난 7월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강인은 새로운 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이내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 특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 자신감까지 얻었다.
이날도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다만, 초반 상황은 썩 좋지 않았다. 전반 7분이었다. 김민재가 상대 볼을 커팅해 이강인에게 패스했다. 이를 잡은 이강인이 역습에 나섰다. 바로 그 순간 중국이 이강인의 손을 잡고 막아냈다. 당황한 이강인은 심판에 항의했다. 하지만 심판은 오히려 이강인을 혼냈다. 이강인은 이후에도 황당 판정에 얼굴을 찌뿌렸다. 상대의 거친 파울에 쓰러졌지만,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
Advertisement
그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더욱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렸다. 후반 7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다만, 중국 주천재가 몸으로 막아내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0분에는 왼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문을 노리기도 했다.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이강인은 공수 전방에 걸쳐 경기를 조율하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날 때까지 8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국의 승리에 앞장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허안나, 43세 첫 시험관 시술 준비..난임병원서 충격 "성공률 20% 미만"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