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AC밀란 컴백이 임박했다. 물론 선수가 아니다. 행정가로 변신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6월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베로나와의 2022~2023시즌 최종전을 마친 후 "지금이 축구와 작별할때"라고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AC밀란의 발표 하루 뒤 전격적으로 현역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약스(네덜란드), 유벤투스, 인터밀란(이상 이탈리아),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거쳐 2011년 AC밀란에 입단했다. 2012년 다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으로 이적한 그는 맨유(잉글랜드), LA 갤럭시(미국)에 이어 2019년 AC밀란에 복귀했다. 여러클럽을 거쳤지만, AC밀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제가 처음 AC밀란에 왔을 때 여러분은 제게 행복을 주셨고, 다시 돌아왔을 때도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계속 AC밀란을 응원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은퇴 후에도 AC밀란과 연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에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이사회 멤버로 AC밀란에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6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양 측의 합의는 점점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합의가 완료될 경우, AC밀란의 구단주 제리 카디날의 오른팔이 되어 경기장 안팎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변호사가 AC밀란이 제안한 계약안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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