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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학생은 학습 태도부터 노트 필기까지 모두 완벽했고, 조정식 강사는 "이 친구 사연은 왜 받아 준 거냐"며 핀잔을 줬다. 장영란도 "슬슬 화가 나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유리 학생은 평소 성적이 '수학 빼고 올 A'여서 고민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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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유리 학생이 친구들보다 모자란 입시 정보에 조바심을 내며 "난 잘 하는 게 아니야"라고 엄마를 압박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MC 한혜진은 "엄마와 딸이 바뀌었다"고 놀라워했고, 조정식 강사는 "학습 태도가 보기 드물 만큼 좋다. 괜히 칭찬하는 게 아니다"라고 이유리 학생을 격려했다. 이유리 학생의 수학 자습 방법을 지켜본 정승제 강사는 "심화 문제로 넘어가야 하는 단계에서 다시 기초 개념을 복습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그리고 정승제 강사는 중3 겨울방학에 꼭 해야 할 것으로 "고등학교에서도 사용하는 중2, 3학년의 도형 단원 마무리"를 꼽았다. 조정식 강사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삼국지 같은 복잡한 이야기를 읽어 지문의 '정보 처리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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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이유리 학생은 '티처스'의 실력검정고사에 임했다. 하지만 정승제 강사의 사전 분석대로 이번에도 시간이 모자라 마킹을 다하지 못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마킹 시간 부족으로 영어는 100점 만점에 50점, 수학은 57점에 그쳤다. 영어에서는 한글 발문을 읽지 않은 점이, 수학에서는 약점인 도형 문제가 지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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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에서 이유리 학생의 수학성적은 100점 환산시 63.3점에서 80점으로 올라 비약적인 상승을 보였으나, 3개 틀려 만점에는 실패했다. 안타까움에 "뭘 틀린 거야!"라고 급발진하며 원인을 찾던 정승제 강사는 "시험지 한 장을 못 보고 지나쳤다고 한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곧바로 이유리 학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이유리 학생 역시 정승제 강사에게 "선생님 수업 덕분에 이제 어떤 어려운 문제도 두렵지 않다"며 "3개 틀렸지만 그래도 제 연락 받아주실 거죠?"라는 영상편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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