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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상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정규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되고, 올해 신설된 KBO 수비상의 초대 수상자들이 처음으로 트로피를 받게 된다.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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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에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및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적격한 후보로 선정한 선수 중 총 16명(SSG 서진용, 최정, 키움 후라도, 김혜성, LG 오스틴, 홍창기, KT 고영표, 박영현, 쿠에바스, NC 페디, 손아섭, 삼성 뷰캐넌, 구자욱, 두산 알칸타라, 정수빈, 한화 노시환)이 후보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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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KBO 수비상에는 투수 108명, 포수 14명, 내/외야수 53명이 후보로 올랐다. KBO는 수비 지표(25%)와 구단별 투표인단(감독 1명, 코치 9명, 단장 1명)의 선정 투표(75%)를 거쳐 각 포지션별 1명, 총 9명의 초대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비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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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페디는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기록해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관왕을 차지했다. KBO리그 통산 투수 트리플크라운 기록은 선동열(1986 1989 1990 1991, 4회)과 류현진(2006) 윤석민(2011)에 이어 4번째이자 외국인 투수로는 사상 최초다. 1986년 선동열(24승 탈삼진 214개) 이후 37년만에 20승-200탈삼진을 달성했다. 1983년 장명부(삼미), 1984년 최동원(롯데) 1985년 김시진(삼성) 1986년 선동열(해태) 등 레전드 투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페디다.
4개의 트로피는 일단 받는 것이 확정. MVP까지 받으면 5개를 안게 된다. 현재로선 MVP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페디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26일 입국했다. 시즌이 끝나고 한참 뒤에 열리는 KBO시상식이라 외국인 선수가 참석하는 경우는 드물다. NC 에릭 테임즈가 2015년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MVP 트로피를 받아 키스를 했었다. 두산 베어스의 조시 린드블럼은 2019년 MVP가 된 KBO 시상식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신인상은 한화 문동주와 KIA 윤영철의 양강 구도다. 문동주는 23경기에 등판, 118⅔이닝을 던져 8승8패 평균자책점 3.72, 95탈삼진을 기록했다. 팀의 자체 관리로 인해 9월 3일 LG전으로 공식경기 등판을 마무리했고,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만 던졌다.
윤영철은 올해 신인임에도 풀타임을 던졌다. 25경기에 등판, 122⅔이닝을 소화했다, 8승7패, 평균자책점 4.04, 74탈삼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7년만에 신인상 도전이고, KIA는 이의리 이후 2년만에 다시 신인상을 배출할 기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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