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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선수층이 너무 얕다며 스쿼드 보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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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가 길어지자 일시적인 슬럼프인지, 아니면 이제 본 실력이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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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토트넘의 베스트11은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의 최전방, 제임스 매디슨, 이브스 비수마, 파페 사르의 중원,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더벤, 데스티니 우도기의 포백과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로 이어지는 4-3-3 포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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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주축 선수들이 너무나 많이 이탈했다. 매디슨, 비수마, 사르, 로메로, 반더벤은 토트넘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선수들이다. 게다가 이들의 대체 선수들은 같은 레벨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디애슬레틱은 '실제로 토트넘이 가장 뼈저리게 아쉬운 선수는 반더벤이다. 반더벤이 있었다면 아스톤빌라전 2골을 모두 막았을지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이상적인 전술을 구성할 선수들이 부족하다면 그 수준에 맞게 전술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는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주도권을 놓지 않는 축구를 선호한다. 선수가 없으면 당분간은 라인을 내려 수비 위주로 지키기만 할 수도 있다.
디애슬레틱은 이에 대해 경고했다.
디애슬레틱은 '포스테코글루가 원칙을 버리기 시작하면 토트넘은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3연패로 나타난 점은 토트넘이 선수단을 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1월은 중요한 달이 될 것이다. 센터백 2명이 빠졌는데 3순위 에릭 다이어가 선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포스테코글루가 원하는 스쿼드와 거리가 멀다는 뜻이다'라고 꼬집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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