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손연재는 "그동안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옆에서 서포트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과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로 '2023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화이트 원피스를 차려입고 단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어느새 눈에 띄게 커진 D라인이 이목을 끈다. 미소로 전한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8월 임신 소식을 발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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