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화가 성공한 CEO로서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정화는 "드디어 드디어.. 본사가 지어졌습니다. 사실 정말 힘들고 어렵고 다사다난한 시간들을 지나면서.. 참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도하며 힘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화가 운영하는 카페 본사 건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높고 깔끔한 외관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김정화는 서울, 경주, 울산 등에 카페 매장을 내며 사업을 확장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정화는 2000년 가수 이승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13년에는 CCM가수 유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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