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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데 리흐트는 이달 초 자르브뤼켄과 DFB포칼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관절 내부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약 한 달 가까이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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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의 복귀로 숨통이 트였다. 투헬 감독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빡빡한 일정 속 김민재, 데 리흐트, 다욧 우파메카노 등 검증된 시니어 센터백 3명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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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는 이르면 내달 2일 홈에서 열리는 우니온베를린과 리그 홈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것이 유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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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 복귀 이후에도 김민재가 '닥주전'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가 간혹 패스 미스를 범해도 믿고 의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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