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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근 코치는 2024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서 드라이브라인 코치로 활동하게 됐다. 2022년 은퇴 이후 첫 코치 생활이다.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롯데의 신예 투수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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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대 후반의 묵직한 직구로 주목받았지만, 신인 드래프트에선 한차례 고배를 마셨다. 육성선수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4년 뒤 2015년 2차 6라운드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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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롯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아마추어 드라이브라인 프로그램을 위촉받았다. 롯데는 2019년 이전부터 드라이브라인에 투자해왔고, 그 노하우가 빛을 발했던 것.
그는 "대구 출신이고, KT에서도 뛰었지만, 이제 롯데에서 6년째다. 애정이 가득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드라이브라인 프로그램을 거친 투수들은 구위나 구속이 정말 좋아졌다. 다만 이제 실전에서 결과를 내야하는 상황"이라며 아쉬운 속내도 전했다.
프로그램을 가장 잘 소화해낸 투수로는 나균안을 꼽았다. 투수 전향 4년만에 선발 한자리는 물론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그다.
"나균안이 포수만 하다가, 투수를 처음 시작할 때 드라이브라인 훈련을 제대로 했다. 롯데에는 이미 자리잡힌 상태였고, 나균안은 특히 따로 해외 연수도 보낼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재능이야 물론 뛰어나지만, 투수 전향 후 빠르게 1군에서 자리잡은 데는 구단과 드라이브라인의 공이 크다고 본다."
조 코치는 "움직이는 부분은 이미 최고다. 투구 자체는 더 바랄게 없다. 멘털만 잘 잡으면 된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라 잘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투수들이 자신에 맞는 루틴을 잘 정립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1년 2년 3년, 성장하는 우리 선수들을 지켜보는 게 꿈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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