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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MA2023은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렸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의 K팝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개장 후 첫 행사로 열리며 현장의 1만 2000명의 관객들에게 다른 국내 공연장에서 경험한 적 없는 격이 다른 사운드와 객석 어느 곳에서나 확보된 최적의 무대 시야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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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저희가 데뷔한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상들을 이렇게 한 시상식에서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앞으로 성장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보답하겠다. 예상하지도 못한 이런 대상을 받았는데 너무 영광이다. 버니즈(뉴진스 팬클럽)도 너무 고맙고 진짜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뉴진스답게 꾸준히 성장하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디토'를 처음 들었을 때 힐링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 기분을 많은 분들께 전달드려서 기쁘다. 힘드신 분들이나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디토'를 듣고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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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은 "정말 예상 못했다.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음악의 소중함을 지켜가며 앨범을 내자는 마음으로 내년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이브는 "작년 MMA에서 다같이 아이팅을 외쳤던 기억이 선명한데 이렇게 또 대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우리 멤버들 다 예상하지 못해서 더욱 감동스럽고 영광스러운 상인 것 같다. 올해도 이렇게 대상을 받아서 올 한해도 과연 우리가 대상에 적합한 가수인가 계속 되뇌고 질문하고 발전해나가는 한 해를 보내게 될 것 같다.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뿐 아니라 모두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맞을까 이런 고민이 드는 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하는 음악이나 하고 있는 모든 것이 그거에 대한 힘이 되거나 뭔가 답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많은 거 같고 저희들도 그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신인'은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후 발표한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멜팅포인트'가 모두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고, 라이즈는 멜론 톱100·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시상 사이사이를 장식한 메인공연에는 올 한해 멜론차트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였다. 여러 '레전드 무대'로 유명한 멜론뮤직어워드의 명성을 이어가면서도 대한민국 최초 K팝 전문 아레나의 특성을 살린 화려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로 국내 대표 엔터기업이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의 위상을 여지없이 증명했다.
5관왕의 주인공인 뉴진스는 올해 7월 발매한 '겟업' 앨범의 전 트랙을 퍼포먼스로 펼쳤다. 레드카펫에서 예고한 것처럼 해린, 하니, 다니엘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구성되었으며, '슈퍼샤이', 'ETA', '쿨 위드 유' 등의 익숙한 히트곡들이 이어지자 관객들의 떼창 및 폭발적 호응이 이어졌다. 4관왕에 오른 NCT드림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대형 붉은 천 안에서 펼쳐지는 멤버벌 댄스 등 팬들의 최애곡으로 꼽히는 '포이즌 (모래성)' 퍼포먼스를 MMA2023에서 최초 공개하며 팬덤 '시즈니'들의 큰 환호성을 들었다.
또한, J팝 열풍의 주인공 이마세가 각종 숏폼을 뜨겁게 달궜던 '나이트 댄서'의 국내방송 첫 무대를 가졌으며,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2023년 대표 신예들은 패기 넘치면서도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지막 주요상들의 시상자로 나선 이서진은 '올해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며 "요즘은 한국에서 화제가 되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대이고 그 선두에 K팝이 있어 팬으로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며 아티스트들을 격려했고, '올해의 레코드'를 소개할 때는 "시간이 갈수록 K팝 제작은 곡 하나, 앨범 한 장 등 모든 과정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상은 그 어려운 과정을 함께하는 아티스트와 저작자, 스태프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는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제욱 멜론부문 대표는 "올해를 남다른 음악적 성과로 빛낸 아티스트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MMA2023을 통해 멋지게 기념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MMA2023을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멜론은 음악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표 뮤직플랫폼으로 끝없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의 아티스트 : 뉴진스
◇ 올해의 앨범 : 아이브 '아이 해브'
◇ 올해의 베스트송 : 뉴진스 '디토'
◇ 올해의 레코드 : NCT 드림
◇ 홀해의 톱 10 :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 NCT 드림,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세븐틴, 방탄소년단, 임영웅, 정국(방탄소년단)
◇ 밀리언스 톱 10 : 임영웅, 세븐틴, 부석순, 아이브, NCT 드림, 뉴진스, 에스파, 정국(방탄소년단),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 올해의 신인 :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 베스트 솔로 여자 : 이영지
◇ 베스트 솔로 남자 : 정국(방탄소년단)
◇ 베스트 그룹 여자 : 뉴진스
◇ 베스트 그룹 남자 : NCT 드림
◇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 에스파
◇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 세븐틴
◇ 베스트 OST : 임재현
◇ 베스트 팝 아티스트 : 찰리 푸스
◇ 베스트 뮤직스타일 : 실리카겔
◇ 카카오뱅크 최애 스타상 : 방탄소년단
◇ 2023 핫 트렌드 : 정국(방탄소년단)
◇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샤이니
◇ 글로벌 아티스트 : 에스파
◇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 보이넥스트도어
◇ 올해의 뮤직비디오 : 스테이씨 '버블'
◇ 1theK 글로벌 아이콘 : 키스오브라이프
◇ 송라이터상 : 라이언전
◇ JPOP 페이보릿 아티스트 : 이마세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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