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시련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아이를 통해 배웠다."
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종료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최필립은 아들과의 겨울 일상을 공개하면서 그 동안의 아픔과 극복기를 전했다.
최필립은 "우리집 둘째 도운이는 생후 4개월에 간모세포종 진단을 받았다. 쉽게 말해 간암이었다"며 "7개월간 3번의 전신 마취 수술과 6번의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련과 고난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도운이를 위해 기도해 줄 단 한 사람이라도 찾는 것이 부모로의 절박함이었다"며 "우리 시련을 털어놓자 기적같은 일이 생겼다. 아이가 투병중이거나 완치된 부모들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우리를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또한 새롭게 병을 진단 받은 아이와 부모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음을 알았다"며 "시련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될수 있음을 아이를 통해 배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항암치료 종료를 기념하며 준 메달과 의료진의 카드가 담겨 있다.
한편 최필립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간암을 이겨낸 18개월 아들과 첫 키즈카페와 놀이공원 나들이를 공개하며 뭉클한 부성애를 보여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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