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션이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션은 "새벽에 남산 4회전, 27km 뛰고 교회 갔다 와서 아이들 픽업 몇 군데 하고 잠깐 감독님 만나고 저녁에 엄정화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공연하고 집에 와서 밥먹고 설거지"라며 바쁜 스케줄에도 집안일까지 하는 가정적인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오늘도 삼시세끼 나하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혜영이. 아침은 잠봉 샌드위치. 점심은 샤부샤부. 저녁은 치킨 데리야끼. 매번 따뜻한 밥 해 준다고 솥 밥을 해주는 혜영이. 6식구 밥 먹고 나온 설거지+솥 밥 냄비(대충 느낌이 오죠)"라며 가족을 위해 매끼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는 아내 정혜영의 정성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혜영이가 공연도 하고 왔으니 본인이 한다고 하는데 27km 뛴 거하고 공연하는 거는 다른 에너지라서 나 멀쩡함. 그래서 내가 하는 게 맞는 거 같음"이라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런 남자가 현생에 존재한다는 게 놀라울 따름", "정말이지 천생연분이란 말이 이럴 때 쓰나 봅니다.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션한 영향력 멋지십니다", "진짜 일정 스케줄이 어마무시", "국민 사윗감 1등 사윗감", "형님 존경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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