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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수비력을 자랑했던 하성민은 인천에서 데뷔해, 전북,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활약했다. 무아이테르와 교토상가 등 해외에서 뛴 경험도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 안상현은 FC서울의 전신인 안양LG를 시작으로 대구, 대전, 성남 등에서 뛰었다. K리그 정상급 라이트백이었던 정다훤은 서울, 경남, 광주 아산 등에서 활약했다. 제주 시절이 전성기였다. 배해민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알아주는 유망 스트라이커였다. 서울에서 7년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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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안상현 정다훤 배해민과 의기투합했다. 안상현 정다훤 배해민 모두 축구를 떠나, 축구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축구DNA는 어디로 가지 않았다. 유소년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함께 발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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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은 "일반 중학교팀에서 하지 않는 훈련 위주로 하고 있다. 성인이 됐을때 살아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프로팀처럼 하고 있다. 선수들을 존중해주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우리가 어릴 때 못받았던 대우를 얘들한테 하려고 한다"며 "성적보다는 애들이 이 보다 위 연령대에 올라갔을때, 혹은 프로가 됐을때 나가서 경쟁력있는 선수들을 만드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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