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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외국인 타자 '흑역사'를 지운 오스틴은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고 스타가 됐다. 유효표 291표 중 271표를 획득해 득표율 93.1%로 최다득표, 최고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LG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1994년 한대화 이후 29년만에 LG의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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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KIA 박찬호와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최소 득표차 수상자가 됐다. 오지환은 154표(52.9%)를 얻었고, 박찬호는 120표(41.2%)를 얻어 34표차로 수상자가 가려졌다. 박찬호는 이날 수상을 하지 못할 것을 예감하고서도 "함께 경쟁을 한 것만으로도 즐거웠다"며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오지환은 그런 박찬호에게 "멋있다"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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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꼴찌 후보로 거론됐다가 4위에 올랐고, 포스트시즌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NC도 LG와 함께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건우에 이어 외국인 투수 최초로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정규리그 MVP에 올랐던 NC 다이노스의 에릭 페디는 267표(91.8%)를 얻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받았고, 타격-최다안타 2관왕인 손아섭이 지명타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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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등 4개 팀은 올시즌 빈손으로 돌아갔다.
삼성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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