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12일 숏패딩을 입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흰색 숏패딩을 입은 김혜수는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김혜수는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30번째 청룡영화상인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진행 마이크를 내려놨다.
김혜수는 마지막 청룡 무대에서 "우리 영화의 동향을 알고 그 지향점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청룡영화상과의 인연이 30회나 됐다. 한편 한편 너무나 소중한 우리 영화,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내게도 이 자리는 배우로서 성장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우리 영화가 얼마나 독자적이고 소중한지, 진정한 영화인의 연대가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매년 생생하고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들으면서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에 대한 존경심을 배웠다. 배우 김혜수의 서사에 청룡영화상이 함께했음에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청룡영화상이 많은 분들과 함께 영화를 나누고 마음껏 사랑하는 시상식으로 존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혜수는 "앞으로 청룡영화상의 진행자가 아닌 배우 김혜수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 내가 조금은 낯설 수도 있다. 이제는 매년 생방송 진행의 부담을 내려놓고 22세 이후로 시상식 없는 연말을 맞이할 나 김혜수도 따뜻하게 바라봐 달라. 1993년부터 지금까지 저와 늘 함께했던 청룡영화상,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한 이 모든 순간이 유의미했고 나에겐 큰 영광이었다. 2024년 청룡의 해에 새롭게 만나게 될 청룡영화상을 영화인이자 열렬한 영화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의미를 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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